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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제주신라호텔 '플라워클래스', 5월까지 연장운영…매주 다른 주제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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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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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의 ‘플라워클래스’를 5월까지 연장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 한달간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가 3일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고 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운영 연장을 요청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월 한 달은 매회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5월에는 매주 다른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라워 클래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피스·꽃다발·병꽃이·부케 등 매주 다른 내용의 ‘플라워 클래스’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클래스 진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제주신라호텔이 준비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수준 높은 ‘플라워 클래스’를 호텔에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봄 시즌 호텔을 방문하는 여성고객들의 문의가 많고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스프링 아이러브·해스텐스 스위트·싱글 모먼트·어메이징 프라이데이 패키지로 1박 이상 투숙 하거나 베이직 에디션·초이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 1회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선착순·예약 필수)

일반 투숙객과 비투숙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인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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