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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국당 공천불만" 당사 앞 육교서 투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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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20일 오후 4시 35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앞 육교 위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피케팅을 하며, 육교 아래로 투신하려는 것을 경찰과 119가 출동해 제지했다.

경찰은 A씨는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발표된 자유한국당의 해운대구 시의원 후보 공천에 불만을 품고, 이번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공천 당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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