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지도.(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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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지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충북ㆍ세종 상생발전협력단이 국내 대학 최초로 ‘충북대학교 충북ㆍ세종 상생협력지도(이하 협력지도)’를 제작했다.
이는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충북대가 지역과의 상생발전 도모 및 지역의 현안 해결 및 지역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충북ㆍ세종 지역의 기관, 단체, 지역민과의 활발한 공동 연구ㆍ사업 추진을 위해 제작됐다.
이 협력지도는 충북대학교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토대로 △연구협력 △경제협력 △교육ㆍ나눔협력 부문으로 분류해서 제작했다. 이 지도를 통해 각 분야별로 협력이 가능한 충북대의 전임교원과 학내 부속 기관을 파악할 수 있다.
이만형 충북ㆍ세종 상생발전협력단장은 “협력지도는 충북대학교와 충북ㆍ세종 지역사회와의 공동 연구ㆍ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며, 협력지도 제작을 계기로 협력단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와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협력지도는 충북대학교 레질리언스 플랫폼 홈페이지(http://csr.cbnu.ac.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충북대와 공동 연구ㆍ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충북ㆍ세종 지역 기관, 단체, 지역민은 협력단에 방문, 전화 등의 방법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학교 충북ㆍ세종 상생발전협력단은 국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2017년 9월 충북대학교 부설기관으로 신설되었으며, 충북ㆍ세종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해결 및 미래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효율적 연계를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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