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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T스카이라이프 ‘텔레비’에 지상파 OTT ‘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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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확대 기념 신규 가입자에 OTT 이용권 대거 증정
한국일보

KT스카이라이프가 16일 자사 OTT 서비스 ‘텔레비’에 지상파 OTT 상품 ‘푹’을 추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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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영상 스트리밍(OTT) 상품 ‘텔레비’에 지상파 OTT 서비스 ‘푹’을 추가한 것을 기념해 다양한 OTT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텔레비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은 11만8,800원 상당의 푹 1년 이용권을 비롯해 영화 OTT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권(3만3,600원) 반려견 전용 OTT 해피독플러스 1개월 이용권(8,800원) 등 총 16만1,2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텔레비는 지난해 9월 출시된 KT스카이라이프 자체 OTT다. 모바일 기기에 출시하는 다른 OTT와 달리 텔레비는 TV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다. 지상파 종편 CJ 등 기본 8개 채널을 월 3,3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보고 싶은 다른 채널이 있다면 채널당 월 110원씩 추가하면 된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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