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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함양군, '2018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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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시책·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함양 홍보

아시아투데이

지난 해 열린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 상담 현장/제공=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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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지리산 귀농1번지로 경남 함양군이 23~2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의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경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소개와 함께 귀농홈스테이 운영 및 선도농가 현장실습지원 등 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귀농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귀농 최적지임을 알리고 귀농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 귀농귀촌 지원시책 관련 홍보물과 함양군 홍보책자, 귀농귀촌 수기집 등의 홍보물을 준비해 함양군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세우고 발로 뛰며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귀농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인구가 더 늘어나 함양군 인구늘리기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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