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미국 연준(Fed)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이 경우 한미간 정책금리 역전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총재 주재로 회의를 격상했다는 것이 한은측 설명이다.
회의 주제는 FOMC 회의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반응 및 평가, 향후 인상속도에 대한 전망, 국내 금융경제에 미칠 영향 등이다.
회의는 이 총재를 비롯해 윤면식 부총재와 부총재보, 주요국 국장 및 정책보좌관, 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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