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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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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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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부문·기업·교육기관 등에게 수여한다.

협회는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창의적이고 성과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한국 인적자원개발의 발전과 위상 정립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보장서비스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산재재활·요양·임금채권 등 분야별 사내자격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업적용도가 높은 교육훈련체계 수립 등 공단만의 특화된 인적자원개발 영역을 구축 중이다.

또한 연수시설을 갖추지 않은 중소기업에 시설을 개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노인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일하는 사람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이라며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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