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위 위원장은 "당원과 문 후보 지지자들의 표정들을 보니 힘이 난다"며 "경선에서 이기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에 문 예비후보는 "6. 13. 지방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위 위원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앞만 보며 힘있게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가진 문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경선 횟수 및 내용 등 경선이벤트에 관한 논의가 있었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나왔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깨끗한 한팀 경선 운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
위 위원장은 "도당차원의 경선후보자 관계자들과 회의를 일상화 정례화 해서 현안들을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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