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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심사평가원, 모바일앱 '건강정보' 새롭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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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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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평원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국민서비스와 기관소개 두 개의 탭으로 분리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

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일반인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을 구성했다. 기관소개 탭에는 심사평가원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HIRA e-book 등을 담았다.

본인인증 방법을 확대해 비회원도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입력란 등에 키보드 보안 모듈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장애인 및 고령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건강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개선해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이 되는 모바일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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