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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한경호, 좋은직장 만들기‘여성 공무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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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 세 번째)이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성 공무원들과 간담회에서 일·가정 양립, 유연근무 활성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를 논의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18.2.12./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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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여성 공무원들과 일·가정 양립, 유연 근무 활성화 등 일하기 좋은 직장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등 직원들이 일과 육아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여성들을 특별히 배려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공직사회가 더불어 행복하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정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경호 권한대행은 “공직사회도 갈수록 여성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를 진작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직장 내에서 애로사항을 포함해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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