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한'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중교실은 대학생 강사가 중학교를 찾아가 방과후 보충 학습을 지도하는 것으로 대도시 위주로 진행되며, 대학생 강사가 매일 찾아가기 어려운 중소도시에서는 주말교실이 운영된다.
이번 '주중ㆍ주말교실'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1천650명의 대학생 강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여름과 겨울 방학때는 '주중ㆍ주말교실' 뿐만 아니라 대학 캠퍼스에서 방학캠프도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서울 북서울중학교에서 실시했던 삼성드림클래스 주중 주말교실 모습(사진=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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