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2018년 쓰시본 분과별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는 △본부장 인사말, △쓰레기 줄이기 추진 1년, 쓰시본 활동상황 보고, 2017년 한해 분과위원회별 활동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2018년 분과위원회별 추진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 후 각 분과별로 논의한 사항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명선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분과별로 버즈세션 방식으로 토론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는 등 2017년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2018년에도 적극적이고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2017년 한 해 동안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책화되는 등 쓰시본이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자평하며 "2018년에는 분과위원회별로 활동을 활성화해 쓰레기 줄이기 357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