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하남시는 직원들의 회식문화를 적극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하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 중 회식문화 개선 분야의 직원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맛집탐방, 걷기, 야유회, 공연.영화 관람, 점심회식 등으로 다변화 하여 유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이를 위해 모두가 좋아하는 회식문화를 우리가 함께 만들자는 모티브로 구성원이 싫어하는 회식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상호소통하며 교감하는 회식문화로 전환하고, 최우선적으로 911운동(9시 이전에 술은 1가지로 1차에서 끝내기)과 회식방법 개선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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