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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익산 방화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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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은 명도소송에 패소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임대중인 카센터 사무실을 방화한 피의자를 검거하고 구속수감했다고 밝혔다.피의자(50,남)는 지난해 12월 17일 밤 12시경 익산 A카센터에서 기름이 묻은 장갑을 전기난로 옆에 놓은 후 전기난로를 점화해 불이 붙게 하여 카센터 조립식 건물을 전소하게 하고 바로 옆 B중고타이어점인 조립식 건물로 불이 옮겨 붙게 해 그 일부를 소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8일 익산의 한 게임랜드 내 CCTV를 분석하여 범행시간대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피의자 검거와 함께 곧바로 구속수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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