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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영상] ‘플랜다스의 계’ 위원장에게 듣는 현대-MB-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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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겨레TV> | 한겨레21 ‘훅’ 15회 클립

‘다스 소송비 지원’ 의혹 현대차, MB와 관계는?





검찰이 현대자동차가 다스의 미국 소송 과정에서 거액을 지원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다스는 현대자동차 등에 시트를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MB는 현대건설 사장과 회장을 지내 범 현대가와 떨래야 떨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MB가 서울시장 재직 시절 현대자동차가 양재동 사옥 인허가를 받는데 서울시가 적극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대통령 시절에는 대표적인 자원 외교로 거론되는 UAE 원전 건설에 당시 현대자동차 계열이었던 현대건설이 수주하게 됩니다. 다스는 MB가 서울시장과 대통령 재임시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MB의 밀접한 관계, MB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다스, 그리고 다스의 소송 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있는 현대자동차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요?

현대와 MB, 그리고 다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MB의 과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플랜다스의 계’ 안원구 집행위원장에게 들어보았습니다.

※ 이 영상은 ‘혹’ 15회 ‘다스와 MB 완전정복’ 가운데 MB와 현대와의 관계 부분만 따로 모아 편집한 것입니다. 풀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훅’ 15회 ‘차명 인생’ MB, 도곡동·다스·BBK로 돌고 돌아?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2366.html

연출 조소영 피디,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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