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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정숙 여사 표정 4단 변화 "가운데 밑 사진은 압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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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관람

- 임종석 비서실장이 올린 김정숙 여사 사진

헤럴드경제

김정숙 여사(사진=임종석 비서실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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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 올림픽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가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한 모습을 두고 ‘유쾌한 정숙씨’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사진을 올렸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나 이렇게 올려도 안 잘리려나. 가운데 밑에 사진은 압권아니냐”는 글도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7시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경기를 관람했다.

김정숙 여사는 여자 1500m, 남자 1000m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하면서 문 대통령 팔을 붙들고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응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모든 경기와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축하의 뜻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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