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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권혁수, 과거 "제일 좋은 알바는 장학금. 일하기 싫어 공부 열심히 했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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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권혁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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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 권혁수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권혁수는 과거 KBS2 '1대 100'에 출연해 "군대 다녀와서 알바를 열심히 하며 학비를 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때 느낀 점은 제일 좋은 알바는 장학금이라는 거였다"면서 "진짜 열심히 했다. 일하기 싫었던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혁수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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