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콴타스호주항공, 시드니 왕복 80만200원부터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호주를 대표하는 콴타스호주항공과 시드니가 속해있는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이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콴타스호주항공 제공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콴타스호주항공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이 공동으로 올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도쿄(나리타/하네다),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해, 북경, 마닐라 및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0만2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프로모션 항공요금으로 구성된 최저 99만9000원부터 판매되는 다양한 시드니 자유여행 상품을 노랑풍선, 젊은여행사블루, 참좋은여행 및 세계로여행사에서 판매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한 여행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퀀타스호주항공 측은 소정의 추가요금으로 아시아의 각 경유도시에서 스톱오버 할 수 있는 혜택 및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호주항공 직항 편과 결합한 특별 여정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