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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교육부,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 구성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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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교육부는 "국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관련 교육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위해 2월 9일 부총리를 비롯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 동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석면 제거 현장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학교의 소방시설, 석면제거 등 학생 건강 및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학교안전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과제를 종합적ㆍ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한다.

추진단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시설 안전과 교육관련 물가, 일자리 현황 등을 주단위로 중점 점검하고, 청년일자리 사업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새로운 민생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민생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교육현장에서 발굴 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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