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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측근이 이를 부인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과 허웅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혜원의 측근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유혜원과 허웅이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인플루언서, 쇼핑몰 모델로 활동중이며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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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일들을 언론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속 구단, 농구 갤러리 등에 폭로하겠다며 수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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