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47억원, 9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23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73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삼성전자(0.56%)와 SK하이닉스(1.48%)가 나란히 반등한 가운데, NAVER(1.69%), 삼성물산(1.11%), 삼성생명(0.77%), 삼성바이오로직스(0.63%), KB금융(0.46%) 등이 상승했고,
신한지주(-3.04%), 한국전력(-1.79%), 현대차(-1.59%), LG화학(-0.83%), 현대모비스(-0.58%), POSCO(-0.1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3.46%), 의료정밀(2.85%), 증권(2.44%)업종이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고, 종이ㆍ목재(1.13%), 섬유ㆍ의복(0.57%), 의약품(0.55%), 전기ㆍ전자(0.43%)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1.85%), 전기가스(-1.49%), 운수창고(-1.33%), 건설(-1.17%), 화학(-0.82%)업종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61포인트(1.31%) 오른 898.19 마감했다.
기관이 1253억원, 외국인은 256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은 1373억 매도 했다.
어제 큰폭으로 하락했던 셀트리온(1.85%)과 셀트리온헬스케어(3.14%), 셀트리온제약(0.30%)이 동반 상승했고, 바이로메드(1.12%), 티슈진(1.07%), 펄어비스(0.79%), 파라다이스(0.40%) 등이 올랐다.
CJ E&M(-3.98%), 휴젤(-3.62%), 메디톡스(-3.36%), 코미팜(-2.08%), 신라젠(-1.59%), 로엔(-1.43%)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0.13%) 오른 1070.7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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