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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대간작명철학연구원, "평생 함께하는 이름, 작명 시 주의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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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부부가 아이를 잉태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태명을 짓는 일이다. 엄마의 뱃속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 세상의 빛을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로부터 태명을 지어왔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원장 이욱재)은 "다른 사람들이 부르기 편하고 듣기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은 기본"이라며 그 중, 이름에 쓰이면 좋지 않은 48자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욱재 원장은 "생년월일시로 나타나는 사주를 보완할 수 있는 이름인지, 음양오행이 조화로운지 등을 따져봐야 좋은 이름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에서는 '용신을 돕는 오대복신작명'을 개발해 평생을 함께하는 귀한 작명을 하고 있다. 때문에 개명 잘하는 곳, 작명 잘하는 곳, 신생아이름 잘 짓는 곳으로 알려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원장에 따르면 한 사람의 일생에 도움이 되는 작명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귀여운 아이의 현재 모습뿐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 중년, 노년이 되었을 때도 고려한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상호를 지을 때는 안 좋은 의미가 담겨있진 않은지, 사람들에게 잘 기억되는 단어인지 등을 고려해 땅의 기운 등을 함께 계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0년이 넘도록 명리학을 공부한 이욱재 원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식복, 재물복, 명예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의 흐름을 파악해 복을 채우는 오대복신작명으로 신생아 작명뿐 아니라 개명, 상호작명, 사주분석, 출산택일 등 다양하게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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