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유, 수소수 생성기 텀블러 국내 출시

업계최초 100℃ 수소수생성기 국내판매 개시

아르미유 휴대용 수소수 제조기. 사진=아르미유

수소수 화장품 제조사인 아르미유(대표 송기웅)가 고농도 수소수를 3분 이내에 만들어 내는 ‘아르미유 수소수 생성기’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르미유의 수소수 생성기는 일본에서 외관과 본체에 대해 실용신안등록 된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하기 편리한 텀블려형으로 제작됐다. 소비자들이 사무실과 휘트니스, 골프장 등 여러 장소에서 간편하게 고농도 수소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르미유는 업계 최초로 수소수 생성기에 100℃의 뜨거운 온도에서도 수소가 기화되지 않고 대부분 잔존토록 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소비자는 수소수를 이용하면 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커피와 차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 수소수 생성기는 일본에서 35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아르미유는 이를 국내에 도입해 자체 브랜드화 했다.

송기웅 아르미유 대표는 “앞으로 수소수 생성기를 국내 시장은 물론, 국외 판매권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르미유의 수소수 생성기는 식품위생법 ‘기구 및 용기 포장 기준 및 규격’과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등 관련 기준들을 통과했다.

아르미유 수소수 생성기는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http://shop.armiyou.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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