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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알아두면 쓸데있는 인천공항 탑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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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 콘텐츠는 KOREAN AIR가 지원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 문을 엽니다. 공항서비스가 훨씬 쾌적해질 텐데요. 한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스카이팀 전용입니다. 즉,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했어도 실제 탑승할 항공기가 진에어라면?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공동운항(codeshare) 제도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는 자유여행자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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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항공 타야하는데 지금 제1터미널이라고욧???

Q. 제2터미널은 어느 항공사가 사용하나요?

A.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카운터가 운영됩니다.

실제 탑승할 항공사가 여기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제2여객터미널에서 이용해 주세요.

Q. 공동운항편(Codeshare)이 무엇인가요?

A. 공동운항편이란, 어느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AF5093편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실제로는 대한항공 KE901편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가게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Q. 공동운항편(Codeshare) 탑승수속은 어디에서 하면 되나요?

A. 공동운항편은 실제 탑승(운항) 항공사에서 탑승 수속을 하시면 됩니다.

Q. 제2여객터미널이 생기면 공동운항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기존에는 하나의 터미널로 운영되던 인천국제공항이 1월18일 이후에는 제1, 제2 여객터미널로 구분되오니 공동운항편을 이용할 계획이시라면, 실제로 탑승할 항공사가 어디에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실제 탑승할 항공사 정보는 어디서 보나요?

A. 항공권 구매 시 수령한 전자항공권(E-ticket)에 항공편 정보를 확인하세요. 탑승 전 발송 받은 SMS를 확인하세요. 구매하신 항공사로 전화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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