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14일 필리핀 민다뉴스와 인터뷰하면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고 싶다"며 "연방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임기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이후에도 집권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 "내년 5월 예정된 총선을 예정대로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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