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중형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등 10대의 장비, 21명의 대원,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 오후 3시49분쯤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다른 업무를 보고 있었으며, A씨는 옹벽 아래에 물이 차서 물을 퍼내는 작업을 확인 중 옹벽이 무너지면서 위에 쌓여 있던 흙더미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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