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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이것이 미세먼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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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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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미세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낸 15일 오후 서울시내 모습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층 위로 드러난 파란하늘이 대조를 이룬다.

서울시는 이날 처음으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며 공사장 조업단축이 실시된다.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버스·지하철 등 서울시 대중교통은 무료로 운행된다. 2018.1.15/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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