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교원더오름, 1.7만 회원 달성 기념 '그랜드 오픈' 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장 모습/교원더오름


교원더오름이 회원 1만7000여명 달성 축하를 위한 첫 공식 행사를 가졌다. 교원더오름은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에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과 장동하 교원더오름 사업부문장 및 교원더오름 회원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실적과 영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2명을 비롯해 총 9개 직급에 오른 1500여명의 승급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동하 부문장은 "교원더오름은 제품 사용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은 물론 회원 각자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휘해 경제적 이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더오름만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더오름은 지난해 9월 생활문화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출범했다. 회원은 정상가 보다 평균 2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 방문판매를 진행하는 식이다. 일반 회원 외에 사업자 등록 회원에게는 판매 및 조직관리 추가수당을 포함해 직급이 올라갈 때마다 보너스 상금도 함께 지급했다. 공식 출범 전 사전 모집에서는 가입 회원수가 5000여명에 육박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만7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도 월평균 30%씩 증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교원더오름은 합법적인 직접판매를 준수하고 자체 사업 감시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 연말 5만 회원 돌파를 목표로 가입자 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했다.

임현재 기자 i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