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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BNK경남은행, 이동형 영업점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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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예금·계좌이동제·전자금융·카드·여신 등 금융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구현을 위해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를 도입하고 현장중심 영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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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오성택 기자】 BNK경남은행이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 도입으로 현장중심 영업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15일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구현을 위해 태블릿 브랜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국 165개 영업점과 소매금융 전문 인력인 BRM 팀장 40명에게 보급된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원이 직접 태블릿PC를 들고 현장을 찾아가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형 영업점이라고도 불린다.

태블릿 브랜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객정보 등록·변경을 비롯, 고객확인·신규예금·제신고·계좌이동·전자금융·카드·여신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은 태블릿 브랜치 도입을 위해 지난해 5월말부터 ‘태블릿 브랜치 프로젝트’에 착수, 설계 및 테스트·교육·시범영업점 운영 등의 과정을 거쳤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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