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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반도체 저리대출 17조 원 다음 달부터 가동...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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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글로벌 주도권 확보…금융·세제 지원

반도체 저리대출 프로그램, 다음 달 즉시 가동

17조 원 규모…시중 최저 수준 금리로 대출

[앵커]
정부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해 17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를 3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K-반도체가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금융·세제 지원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반도체 분야의 원활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저리대출 프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