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피하려던 승용차 2대도 잇따라 추돌하면서 통근버스 운전자 A씨와 승객 7명 등 모두 8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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