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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창녕 영축산서 화재…헬기 13대 투입해 큰 불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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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창녕군청은 공무원, 소방대원, 군민 등 500여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 13대가 산불 진화에 지원됐다.

오후 6시30분 현재 큰불이 잡혀 현재 공무원 등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창녕군청은 현재까지 임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마무리된 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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