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눈썰매처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주중ㆍ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내년 2월28일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용료는 만 3세 이상 8000원이지만 구민임을 증명할 시 6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과 보호자, 65세 이상 노인, 다둥이 가족 등은 입장료의 50%만 내면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썰매장은 가족ㆍ유아용 등 슬로프, 빙어잡이 체험, 눈 놀이동산, 미니바이킹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응급요원도 곳곳 배치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터이자, 가족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썰매장에서 행복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