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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근수저' 강소라 "헬스할 때 펌핑 잘돼..뷰티 광고 찍는데 이두박근이.."('솔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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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소라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5일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라이'에는 '강소라가 플라잉 요가 가서 머리카락으로 스튜디오 청소하고 득음하고 오는 콘텐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소라는 크롭을 입고 등장했다. 강소라는 "오늘 제가 무려 크롭을 입고 플라잉 요가를 한 번 체험해보려 왔다. 댓글에서 '소라언니가 여러 운동 하는 것을 보고 싶다' 해서 PD님이 강력추천 해주신 플라잉 요가를 배워보면 좋겠다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운동은 스물 네 살 언저리부터 꾸준히 했던 것 같다. 헬스를 했었을 때 펌핑이 너무 잘 되는 거다. 화장품 모델을 해서 뷰티 제품을 딱 잡지 않나. 그러면 팔에 이두박근이(선명하더라)"라고 웃으며 "그래서 필라테스만 꾸준히 하다가 출산 이후 헬스를 한 지 반 년 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 일단 하면 좋은 것 같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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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솔플레이' 유튜브 캡처



플라잉 요가 학원에 도착한 강소라는 선생님이 하라는 동작을 척척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동작에선 "지금 제 머리카락으로 바닥 청소하는 것 같다", "선생님 득음할 것 같다"라며 한탄해 웃음을 더했다. 선생님은 "인벌전 하고 올라왔는데 이렇게 예쁜 얼굴 처음 본다"라며 강소라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강소라는 림프선 마사지, 스트레칭을 마치고 마지막 챌린지 동작에 도전했다. 한쪽 발로 360도 돌고 착지하는 동작이었는데, 강소라는 두 번만에 성공해내는 쾌거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강소라는 "플라잉 요가를 해보니 장점이 너무 명확하고 확실한 운동 같다. 몸매 라인도 중요하지만 재활 의미에서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면서 "딸과 또 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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