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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범죄도시' 윤계상 "액션 위해 5kg 늘려, 마동석 아우라 부러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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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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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계상이 '범죄도시'에서 마동석과 함께 액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돈 앞에 자비 없는 악랄한 조직보스 장첸 역을 맡았다.

이날 윤계상은 '범죄도시' 속 액션에 대해 "(액션을 위해) 몸을 키웠다. 5kg 정도 늘렸고, 지금도 몸을 키우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지금도 늘리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마)동석이 형이 갖고 있는 체구와 아우라가 부럽다. 전에는 제 몸이 약간 왜소했었다. 기본적인, 남자배우들이 갖고 있는 힘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몸을 만들고 있다. 제게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마동석 형님처럼 되려면 3년 동안 쉬지 않고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일주일에 6일 정도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작품이 뭐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건장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 10월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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