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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제천엑스포 입장권 제휴할인 시설 역대 최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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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 연계할인 체험ㆍ관광시설 유치와 관련해 역대 행사 중 최다시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올해초 제천시 주요관광지 5개소(리솜포레스트, 청풍리조트,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유람선, 청풍랜드)와 제휴할인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단양군 주요관광시설 5개소(다누리아쿠아리움, 대명리조트,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천동동굴)와 키자니아 서울/부산(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까지 모두 11개 주요 체험ㆍ관광시설과 제휴할인 협약을 체결,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으로 관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체험ㆍ관광시설의 참여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특히,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시설의 제휴할인 참여로 전국적인 관람분위기 조성에 일조함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참여시설은 엑스포 개막 이전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시설이용이 가능하며, 일부는 제휴할인이 올해 연말까지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엑스포 종료 후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전망으로, 참여시설별 할인기간 및 할인율 등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http://www.korean-medicine-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 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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