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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 가운데, 애플TV의 새로운 기능이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화질이다. 4K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애플TV의 화질 경쟁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HDR(High Dynamic Range)도 지원된다. HDR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 명암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오는 2020년 HDR TV 시청 가구수가 1억700만에 달하며 시청자만 2억5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봤다. 향후 5년 안에 북미 시장에서만 전체 TV의 25%가 HDR TV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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