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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남소식] 영구임대아파트 606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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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성남시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영구임대 아파트인 분당 목련 1단지와 청솔 6단지 내 606가구의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는다.

모집 가구 수는 목련 1단지(총 1천330가구) 356가구(실버공공주택 46가구 포함), 청솔 6단지(총 1천250가구) 250가구다.

영구임대 아파트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8.10)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다.

공공실버주택은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 민주 유공자 등 수급자 선정 기준의 소득인정액 이하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선정결과는 11월 24일 LH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현 입주자의 퇴거로 공가가 발생하면 대기 순번에 따라 계약이 진행돼 실제 입주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광장서 25∼26일 영화상영

(성남=연합뉴스) 성남시는 25∼26일 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대형 스크린(16mX9m)을 설치해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25일)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6일)를 상영한다.

예약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오면 관람할 수 있다.

성남시가 2015∼2016년 7차례 마련한 시청광장 무료 영화상영회에는 모두 5천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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