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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전용 마리나에서 원스톱 요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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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내년 7월 오픈

조선일보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의 프라이빗 공간. /한화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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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의 13번째 리조트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이하 거제 벨버디어)가 내년 7월 오픈한다.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몽돌 해변, 사자바위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지중해를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을 자랑하는 거제 장목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리조트는 약 11만2200㎡(약 3만4000평) 부지에 연면적 약 8만9100㎡(약 2만7000평) 규모로 총 사업비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U자형의 입체적인 리조트 밸리로 거제 벨버디어를 조성하고 있다. 거제도에도 리조트가 있지만 거제 벨버디어는 특히 자연과 조화된 테라스형 구조와 실내에서 바다와 거가대교가 보이는 공간으로 차별화된다. 거제 벨버디어는 총 465실로 패밀리 118실, 3개 타입의 스위트 222실과 로얄 27실 등을 갖췄다. 또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객실인 '르 씨엘'을 배치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해변, 실내외 수영장, 인피니티풀, 스카이풀, 멤버스라운지, 고품격 스파, 거제 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전용 마리나 시설을 마련해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요트 투어가 가능하다.

한화리조트는 올여름 성수기도 높은 예약률로 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예약 시스템이나 관리 역시 믿을 만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1979년 국내 최초로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레저 사업에 첫발을 디딘 이래로 쌓은 37년의 운영 노하우는 다양한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시설이나 환경이 좋아도 예약이 어려우면 리조트 회원권의 가치는 떨어지는데 한화리조트는 철저한 일대일 예약 관리와 뛰어난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입회 기간, 이용 일수, 기명·무기명 등 회원에게 적합한 회원권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특히 10년 회원권으로 가입하면 만기에 입회금을 100% 반환받는 특약서도 별도로 작성한다. 분양 금액은 패밀리 1800만~2300만원대, 벨버디어 스위트 2600만~3500만원대, 벨버디어 로얄 3700만~5000만원대이며 고품격 서비스를 원한다면 프리미엄급 르 씨엘 회원권을 눈여겨볼 만하다. 회원권 구입 즉시 국내 12개 직영 리조트를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파크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 아쿠아플라넷, 제이드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장, 수영장, 눈썰매장 등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회원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신규 혜택도 다양하다. 기명으로 선택 시 가족 및 타인 지정인 등록이 가능하며 객실 요금 할인, 부대시설 무료, 조식 무료, 골프 할인, 아쿠아리움 할인 등 신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특히 8월 말까지 가입 시 벨버디어 스위트와 로얄 회원권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데, 관련 내용은 한화리조트 본사 직원을 통한 자세한 상담과 무료 자료 신청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유승용 더 부티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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