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HK저축은행 전명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HK저축은행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명현(사진) 전 삼성카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명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과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생명 뉴욕사무소장(상무), 삼성카드 마케팅실장(전무)을 역임했다.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서 경영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쌓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kalssam@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