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위조지폐 912장 발견 / 사진=위조지폐이미지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올해 상반기 위조지폐가 912장 발견됐다.
23일 한국은행은 화폐 취급과정, 금융기관 및 개인 신고 위조지폐가 912장을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에 비해 202장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상반기 2년 만에 최대 기록으로 1만원권이 643장으로 전체 70.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5천원권 위조지폐가 211장, 5만원권은 50장, 1천원권은 8장으로 각각 나타났다.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조지폐는 서울(314장), 경기도(150장), 인천(33장) 등 수도권이 497장으로 전체 75.3%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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