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롯데제과 '죠·크·박 파우치 3총사', 출시 50일만에 1000만개 팔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롯데제과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이하 죠크박)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3종(사진)이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설레임’ 이후 14년 동안 출시된 국내 빙과 신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롯데제과는 “출시 후 1개월 동안 300만개 판매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는 700만개가 팔렸다”며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5만개씩 팔린 셈”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죠크박 파우치형 외에도 대표 제품을 파인트(컵)나 껌·젤리 등 다른 제품으로 선보이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전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유진우 기자(oj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