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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상하이 2017의 개막일인 28일 KT 정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이 ZTE 전시관에 방문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KT 황창규 대표가 ZTE 부스를 방문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KT와 ZTE 양사는 2015년 5G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서비스 모델 및 이와 관련된 데스트베드 구축 및 공동 운용에 합의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KT – 라인 – ZTE가 손을 잡고 어린이용 ‘라인 프렌즈 스마트폰’을 함께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ZTE는 올해 자체 MWC 상하이에서 부대행사로 자체 컨퍼런스인 ‘5G 인더스트리 서밋 (5G industry summit)’을 개최해 5G의 미래와 자사 기술 전략에 대해 논했다. KT 역시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MWC 상하이에 참여해, 평창5G존에서 5G 통신기술, 스마트게이트, 스마트 공기질 안전 IoT 솔루션 등 다양한 5G 기반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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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새롬(sr.jung@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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