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주제발표, 2017년 장미축제 성과 발표, 지정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청 |
울산시청
강태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울산시 상징화(장미)를 이용한 도시녹화방안'을, 김일배 자연보호협회 학술위원장이 '울산시 상징화(장미)를 이용한 산업화 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지난 5월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2017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대한 성과 발표를 통해 장미축제 콘텐츠에 대한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강태호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송해숙 의원, 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오 욱 교수,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박태영 회장 등이 '울산시 시화(장미) 활용과 도시녹화 및 산업화 방안' 등에 관해 지정 및 자유 토론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시화인 장미를 이용한 도시녹화방안 및 사업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장미도시 울산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와 함께 미래 먹거리로서의 관광산업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