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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원주 상지대 실험실서 폭발…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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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실험 마친 뒤 화학약품 폐기 중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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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10분께 강원 원주 상지대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다쳤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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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10분께 강원 원주에 있는 상지대 자연과학관 2층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실험을 마친 뒤 화학약품을 폐기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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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10분께 강원 원주 상지대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다쳤다. 사진은 폭발사고가 발생한 실험실 바닥 모습.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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