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장윤정의 똑 닮은 두 남자, 설마 도플갱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도경완과 그의 아들 연우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도경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세상에 태어나서 나를 이렇게 오롯이 믿어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도경완은 "행복해 해줘서 고마워"라며 "내 손에도 네 손에도 힘이 들어갔지만 우리 믿는 거 맞지? 부자여행, 마린시티"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경완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아들 연우를 목마태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우는 아빠인 도경완의 목을 고사리같은 손으로 꽉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우의 이목구비와 장난기 가득한 미소는 아빠인 도경완과 꼭 닮았다.

연우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해맑은, 두 사람 행복미소짓고 갑니다", "아이쿠 머리도 표정도 넘 예쁜 아가", "연우 왕 귀여워요 보기 좋습니당"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를 얻었다.

특히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의 임신 당시부터 연우의 탄생까지의 과정을 다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도경완은 고통 속에 출산하는 아내의 모습에 힘들어하다 아이의 첫 울음소리를 듣고 감동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