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그동안 현지의 한국 창업지원기관이나 한국계 벤처캐피털(VC) 위주로 개최돼온 관행에서 벗어나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미국 액셀러레이터 GSV Labs의 현지 데모데이 행사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또 일회성 피칭 대회가 아닌 4박5일 동안 팁스창업팀 등 한국 스타트업 12개사와 현지 VC 및 투자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IR) 행사, 투자자 미팅, 현지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타진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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