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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64·사진)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초대 음악감독으로 복귀한다. 2015년 말 서울시향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이다.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롯데문화재단이 젊은 오케스트라 연주자를 길러내기 위해 새로 만드는 악단. 오디션을 통해 만 19~28세 연주자들을 뽑아 기량을 닦은 뒤 내년 1월 1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인 헬레네 드 빌뇌브(오보에), 장 프랑수아 뒤케누아(바순), 제롬 부아상(클라리넷)이 코치진으로 참여한다.
제2회 유니온아트페어 7월 2일까지
제2회 유니온 아트페어가 7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1길에서 열린다. 160여명 작가의 작품 1000여점이 출품되는 미술 축제이자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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