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이용자 모두 모여라', 넥슨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7월8일 개최

넥슨코리아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오는 7월8일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명명된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은 7월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1200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여름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용자 서비스 개편 내용을 최초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행사에 앞서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추억의 액세서리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원의 상자'와 1만 세라(게임내 재화)를 지급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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