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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리튬과 물은 상극"...반복되는 화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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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화재는 처음 불꽃이 보인지 고작 15초 만에 뿌연 연기가 실내를 뒤덮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만큼 피해도 컸습니다.

이번 리튬전지 제조공장은 물론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까지, 리튬 관련 화재가 잦은 이유를 리튬의 특성에 주목해 짚어봤습니다.

박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화염이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